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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8월 30일 오늘 명언과날씨 그리고 시

 8월 30일 오늘 명언과날씨 그리고 시



가벼운 사람과 무거운 사람

 

사람은 다 같은 사람이지만 바람보다도 가벼운 사람

돌보다도 무거운 사람이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바람보다도 가볍다는 것은 후후 불면

떠다니며 지나는 사람의 신경 줄을 빳빳하게

당기는 솜털 같은 그런 사람이요.

  

돌보다도 무겁다는 것은 물아래 고요히 풍파를

일으키지 않고 자기 자리 지키는 그런 사람입니다.

  

가볍고 무겁다는 건 마음 무게요.

마음 무게는 말과 행동으로 표출됩니다.

  

표출되는 빛과 그림자는 겸손함과 경솔함으로

나타나고 경솔함은 상대 마음에 상처를 입힙니다.

  

문제는 자기 스스로 자기 무게를 모른다는 것

언제나 저울 위에 올려놓고서 스스로의

기울기를 재보아야 합니다.

 

이것이 나 아닌 또 하나의 나입니다.

"겸손은 의 약"이고 "경솔은 의 독"입니다

 

-좋은글 -

출처 - 명언과 공감글귀


날씨




 

기상정보 : 2018년 08월 30일 04시 30분 발표

기상 현황과 전망 >

현재전국이 흐리고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고 있고특히일부 중부 내륙에는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mm 내외의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습니다.

 

주요지점 누적강수량 현황(28일부터 30일 04시 현재단위: mm)

서울.경기도주교(고양) 519.0 도봉(서울) 489.0 장봉도(인천 옹진군) 485.0 의정부 461.5 중면(연천) 448.5 김포 437.5

강원도동송(철원) 437.0 광덕산(화천) 365.0 서화(인제) 359.0 해안(양구) 334.0 신북(춘천) 290.3 진부령(고성) 276.5

충청도영춘(단양) 212.0 백운(제천) 195.5 청남대(청주) 182.5 단양 180.0 대전 156.5 충주 134.8 금남(세종) 108.0

경상북도부석(영주) 187.0 봉화 120.5 영주 106.0 동로(문경) 59.0 울진 55.2

 

오늘은 기압골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가끔 비가 오다가 서울.경기도와 강원도는 오후에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예상 강수량(30일부터 31일까지)

충청도전라도: 50~100mm(많은 곳 150mm 이상)

서울.경기도강원영서경상도제주도산지: 30~80mm

강원영동제주도(산지 제외), 울릉도.독도: 10~40mm

 

지금까지 내린 강수량을 감안하여 예상 강수량을 조정하였으며예상 강수량은 05시 예보에서 변경될 수 있습니다.

 

특히오늘 밤부터 내일(31오전까지 충청도와 전라도를 중심으로 시간당 40mm가 넘는 매우 강한 비와 함께 매우 많은 비가 내리면서 호우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겠으니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하기 바랍니다.

 

이미 전국적으로 매우 많은 비가 내려 지반이 약해진 가운데내일(31)까지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산사태와 축대 붕괴토사 유출침수 등 추가 피해가 우려되니 철저히 대비하고계곡과 하천에서는 급격히 물이 불어 범람할 수 있으니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한편강수대가 남북으로 폭이 좁아 강수량의 지역차가 크겠고기압골의 위치에 따라 강한 비와 많은 비가 내리는 지역의 변동 가능성이 있으니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하기 바랍니다.

 

내일(31)도 기압골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서울.경기남부와 강원영서남부는 새벽 한때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충청도와 남부지방은 가끔 비가 오다가충청도는 오후에 그치겠습니다.

 

모레(9월 1중부지방은 중국 북동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고남부지방은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습니다중부지방은 가끔 구름이 많겠으나남부지방과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고 비가 오겠고동풍의 영향으로 강원영동은 대체로 흐리고 낮 동안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기온 현황과 전망 >

당분간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아침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고낮 기온은 평년보다 조금 낮겠습니다한편제주도(북부와 동부)에는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내일(31)까지 낮 최고기온이 33℃ 이상 오르는 곳이 있어 매우 덥겠습니다.

 

시정 전망 >

당분간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많겠으니빗길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강풍 전망 >

오늘까지 해안과 강원산지를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겠고일부 내륙에도 약간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시설물 관리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해상 전망 >

당분간 남해상과 동해상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고물결이 높게 일겠고전해상에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유의하기 바라며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하기 바랍니다.

 

오늘까지 천문조에 의해 바닷물 높이가 높은 기간이니 서해안과 남해안 저지대에서는 만조시 침수 피해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출처 - 기상청


 


땅에서

김용택        

 

그대가 보고 싶을 때

 

보고 싶은 마음을 달래며

 

저무는 강으로 갑니다.

 

소리없이 저물어가는

 

물 가까이 저물며

 

강물을 따라 걸으면

 

저물수록 그리움은 차올라

 

출렁거리며 강 깊은 데로 가

 

강 깊이 쌓이고

 

물은 빨리 흐릅니다.

 

 

그대여

 

더 저물 길이 막혀

 

내 가만히 숨 멈춰

 

두려움으로 섰을 때

 

문득 저물어 함께 떠나는

 

저기 저 물과 소리.

 

오늘은 나도 몰래

 

어제보다 한발짝 먼데까지

 

저물어 섰는

 

나를 보겠네 땅을 보겠네

 

발밑 우리 땅을 보겠네.

 

알겠네 그대여

 

사랑은 이렇게 한발짝씩 늘려

 

우리 땅을 얻는 기쁨이라고

 

사랑은 이렇게

 

저렇게 저녁 노을 떠나가는

 

아름다운 하늘 아래

 

저 푸른 물결 와닿는

 

우리 땅을 찾아

 

우리 땅에 들어서는

 

설레이는 가슴

 

이렇게 한없이 떨리는 기쁨이라고.

 

그대여

 

그대 어두워 발 다치는 저문 강길로

 

저물어 와 우리 같이 설 때까지

 

나는 끝없이 피 흘리며

 

우리 땅을 넓히고

 

그대는 물 같은 고른 사랑으로 와야 하리.

 

그대 가만히 불러보면

 

이 땅 어느 끝에서나

 

그 보드라운 물결 같은 가슴으로

 

물결쳐오는

 

땅끝에서

 

다친 발 내려다보며

 

어둔 땅을 향해 피 흘리는

 

이 그리움.



나를 위한 바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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