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6일 오늘 날씨와 명언 그리고 시
기상정보 : 2018년 12월 16일 09시 20분 발표
< 기상 현황과 전망 >
o 현재, 전국이 흐리고 수도권과 남부내륙에는 눈이 내리고 있으며, 충남서해안과 그 밖의 남부지방은 비 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고, 경기서해안과 전라내륙은 눈이 내려 쌓인 곳이 있습니다.
* 주요 지점 신적설 현황(16일 09시 현재, 단위 cm)
- [목측] 인천 0.2
- [레이저] 강화 0.6
- [CCTV] 장수 1.0 진안 0.5 임실 0.5
* 레이저와 CCTV 관측값은 목측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o 지금 내리고 있는 비 또는 눈은 차차 전국으로 확대되었다가 오늘 낮에 대부분 그치겠으나, 제주도는 밤까지 이어지겠습니다.
o 한편, 오늘 남부내륙을 중심으로 지표면 기온이 낮아 내린 비나 눈이 얼어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많겠고, 눈이 내리는 지역은 내린 눈이 쌓이거나 얼어 미끄러운 곳이 많겠으니, 교통과 보행자 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출처 - 기상청
우리가 함께하는 것들
우리가 함께하는 것들
기다림이란
내게도 용기와 희망의 날들이 더 많기를 바라며
하루 하루 새로운 것의 시작을 느껴본다.
한번은 꽃구경도 했다가 가끔은 시장에 들러
반찬꺼리를 사러 가보기도 한다면 나의 삶이
조금은 더 유익하지 않을까.
행복이란
아직도 하지 않은 일이 있다면 도전해보는 것.
사진 따위에 정을 두지 말고 드라마에 푹 빠져만 있지 말고
좀 더 활동적인 모습으로 생활한다면 더욱 좋겠다.
외로울 때는 잠시 외로움을 달래 보기도 하자.
누군가의 차비를 내 주어도 보자.
여행이란
가까운 거리라도 좋다. 달리고 싶다면 달려라.
집 근처에 초등학교 운동장을 마음껏 달려 보아도 좋다.
어린이들의 명랑한 모습을 구경해라.
얼마나 천진난만한 아이들인가.
등잔 밑이 어둡다고 어쩌면 내가 아는 곳에
참 괜찮은 여행지가 나타날지도 모르겠다.
우정이란
내가 점심을 굶고 있다면 걱정해 주는 사람
내가 심심해 할 때 함께 있어 주는 사람
내가 모른다고만 말 할 때 이런 게 있다고 말해 주는 사람
내가 아침에 못 일어나는 걸 알고서 모닝콜 해주는 사람
바로 이렇게 해주는 사람이 나의 친구이다.
우정이란 서로의 장 단점을 함께 의논할 수 있고,
어려운 일이 있어도 서로 극복해 나가는 일이다.
선택이란
아직은 서툴지만 한 가지 메뉴를 고를 때
조금은 더 슬기롭게 결정하는 일.
비록 용돈은 적지만 나름대로 계획성있게
한 달을 꾸려 나갈 수 있는 힘.
최고의 선물은 곧 나 자신을 사랑하는 일임에
비로소 선택인 것을 안다.
오늘도 이렇게 달려 왔지만
남은 것이 없다면 내일을 꿈꾸라.
아직 우리에겐 따뜻한 내일이 있다.
출처 - 명언과 공감글귀
그대의 속마음
용혜원
그대 마음을 다 안다면
상처를 받아
사랑할 수 없을지도 모른다
그대의 속마음을
다 알지 못하고
사랑하기에 고독이 함께 한다
순수하던 그대가
욕망을 가득한 눈동자로
다가 올 때 고독하다
하지만
나도 널 두 팔이 으스러지도록
껴안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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